올여름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가 준비한 고객 사은 행사, 2025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매년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이 이벤트는 특히 올해, **프랑스의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이벤트 개요
- 기간: 2025년 5월 22일(목) ~ 7월 20일(일)
- 참여 방법: 스타벅스 제조 음료 구매 시 e-스티커 1개 적립
- 프리퀀시 완성 조건: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 구매 시 프리퀀시 완성
올해 여름 프리퀀시는 두 브랜드의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라코스테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담은 테라코타 컬러가 메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5월의 롤랑가로스 테니스 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 미션 음료는?
프리퀀시 완성을 위해 꼭 포함되어야 하는 미션 음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이 외에도 리저브 음료, 프라푸치노 및 블렌디드 제조 음료도 포함됩니다. 음료를 구매하면 스티커가 자동 적립되며,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굿즈 구성 – 총 10종의 감각적인 아이템
이번 e-프리퀀시의 핵심은 라코스테와 협업한 실용적인 굿즈 10종입니다. 두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은 물론, 일상과 야외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구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와이드 폴딩 체어 (그린, 아이보리)
넉넉한 너비로 안정감 있게 앉을 수 있으며, 접이식 구조로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합니다. 동봉된 타폴린백으로 깔끔하게 보관 가능해 피크닉, 캠핑, 차박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2. 와이드 폴딩 체어 사이드 포켓 (그린, 아이보리)
체어 프레임에 탈부착 가능한 추가 구성품으로, 텀블러, 스마트폰 등 자잘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적절합니다. 프리퀀시 완성 후 다른 굿즈를 예약했거나, e-쿠폰 보유자가 제조 음료 3잔 구매 시 추가 예약 가능합니다.
3. 멀티플백 (그린, 아이보리)
넓은 바닥면과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력이 뛰어난 백입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여행, 운동, 피크닉은 물론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스트랩 연결 시 크로스백으로 변형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4. 트렌타월 (그린,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테라코타)
레이온과 면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총 길이 180cm로 요가 타월, 비치 타월,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굿즈 교환 방법 및 유의사항
- 굿즈 예약 방법: 프리퀀시 완성 후 스타벅스 앱 내 모바일 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 예약
- 수령 장소: 예약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 수량 제한: 고객 1인당(1 ID 기준)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 가능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매장별·일자별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품목이 모두 소진된 경우에는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됩니다.
🌱 그린 에너지와 실용성을 담다
스타벅스와 라코스테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굿즈 증정이 아닌, 고객에게 실질적인 만족과 여름 감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마케팅담당 이상미 팀장은 “이번 증정품은 바쁜 일상 속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휴식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전하며, “두 브랜드의 그린 에너지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굿즈 이미지 미리보기
이처럼 실용성과 감성, 브랜드 헤리티지를 모두 담은 굿즈들은 올해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마무리
2025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계절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은 캠페인입니다. 스타벅스의 음료를 즐기며 프리퀀시를 모으고, 나만의 여름 굿즈를 예약해보세요.
매년 새로운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올해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